아들의 과민성..

아들이 잘 먹긴하지만 보통사람들보다 화장실을 자주가요.. 장이 예민한 것 같아요. 밖에서는 큰일을 못보니까 외출하기전이나 학교가기 전에 화장실을 두번씩 꼭 가요.. 그래야 맘이 편하대요.  안쓰러운데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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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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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롱
    병원에 가서 검진 먼저 받으시길 바래요
    만나서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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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스매니아
    저도 병원 검진을 먼저 추천 드립니다 ㅎㅎ 알고 하는것과 모르고 하는 것의 차이가 확실히 있으니! 사람마다 정말 다양한 방법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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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방울
    본인이 제일 힘들 텐데요
    병원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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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cUi7dLfYM
    ㅠㅠ 일단 병원을 가야할 것 같아요
    중요한 시기라 성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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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
    직장인인 저도 예민한디 아드님은 더할나위없이 힘든 시기를 보내시네요 일단 제가 알고있는건 각종 가공식품 커피 끊어야한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