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스트레스에 + 과식하면 바로 증상이..

스트레스가 진짜 가장 큰 원인인건 맞는거 같구요 ㅎㅎ

 

원래 평소에도 화장실 많이 다녀서 엄청 예민해 하진 않고 

아 먹으면 화장실간다 그냥 이정도 인데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밀가루 같은거 많이 먹으면 

자다가 무조건 깨서 떼굴뗴굴 구릅니다 ㅠ 

저번에는 한번 아예 아무것도 못먹을 정도로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과민성대장증후군 이시네요 해서 

너무 허무하기도 했어요.. 약 처방 받아 왔는데 

약 유통기한이 꽤나 길어서 서랍에 넣어 놓고 

정말 가끔씩 또 스트레스가 알게 모르게 왔을 떄.... 

 

자다가 한팩씩 먹고 (처방약 임)

다시 잡니다.... 스트레스가 진짜 만병의 근원인거 같아요 

스트레스를 안받을 순 없지만... 확실히 스트레스를 잘받는 성격은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들 스트레스 해소 어떻게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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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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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Vdf2tJ0ga
    전 먹는게 해소 법이었는데 잘못된 방법이더라고요 ~ 음악 듣거나 자는걸 주로 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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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dvII9BJA6
    전 스트레스 받으면 운동, 일단 나가서 뜁니다.
    땀 흘리고나면 개운하고 막아지고 부족하면 하염없이 속이 시원해 질 때까지 걷고 또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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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민쓰과민쓰
    저는 유투브로 아무생각 안들게 웃긴 영상 봐요.... 10분 순삭 이런거....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