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한번가기도 힘듬 ㅠㅠ

친정이 3시간거리에요

차도없고 바로가는 기차도없고 버스타고 가야하는데 휴게소는 한번가더라구요

약먹고해도 버스타기직전부터 긴장상태

ㅠㅠ 심리적인문제인지 출발하자마자 막장실가고싶고 불안하고 ㅠ

맘놓고 다니고싶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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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Jack kim(KRF1QD8
    고통이 심하시겠네요
    저도 예전에는 고속버스 타기가 부담스러웠는데.
    어느날부터 괜찮데요
  • 애플
    저도 버스 장거리는 
    불안하네요 ㅠ
  • 엘엘
    신경쓰면 더 그렇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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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모닝닝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심해 친정도
    못가시는군요ㅜㅜ 슬프네요
  • 피치
    친정  가기 진짜 힘드시겠네요
    ㅠㅠ
  • 4HkEEi3cu4
    친정이 멀리 떨어져 있어 방문하기도 쉽지 않데, 이동 중 불안감과 긴장감까지 겹쳐 더 힘드시겠어요.
    심리적인 문제로 몸까지 힘들어지는 그 마음 정말 공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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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그리 멀지 않은 거린데도 불안하겠어요..
    미리 약을 먹어도 증상이 계속되나요?
  • Wg7oZb1Ika
    에고,, 불안하셨겠어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잘 아는데 정말 당혹스럽더라구요 요즘은 세르티솔 유산균 먹고 많이 좋아졌는데 유산균 한번 바꿔보시는거 추천드려요!
  • KR52YAM
    대중교통에서 신호 오면 정말 끔찍해요
  • youxKFRiAC
    친정이 멀리 있어 이동 자체가 큰 부담이라는 글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때문에 긴장과 불안이 겹쳐 더 힘드실 텐데 조금씩 나아지시길 바랍니다.
  • 지훈
    거리가 괘 되니까 가는 길이 고통이었겠네요 거기에다 자가용도 아니고 버스면 심리적으로 초조하죠
  • 이재철
    저도예전에 버스탈때는 멀미약이 필수였지요 요즘 나오는 씹어먹는멀미약을 권해요  맛도 좋아요
  • 바람소리
    약을 챙겨도 불안이 계속된다니 안타깝습니다. 조금씩 나아지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콘센트
    심리적인 문제는 해결도 안 되고 정말 힘들죠
  • kk
    몇 시간씩 버스타고 가야할 때는 더 긴장되시겠어요ㅠㅠ
  • 셰인
    저도 스트레스 받으면 바로 배가 아파와서 공감 백퍼에요.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게 제일 힘들죠. 글에 말실수도 있어서 더 실제 경험같고 좋았어요, 잘 읽었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