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총총
맞아요. 정말 잘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볼일 잘 보는것도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일인것 같아요. 힘드시겠어요. 하루삶 속에서도 짬짬이 느끼는 스트레스가 가끔 한숨쉬게 할것 같아요. 오늘은 한발자국 더 멀리. 내일은 또 한발자국 더 멀리. 마음은 조금더 가볍게 갈수 있는 날이면 좋겠네요.
노란물변.풀어지는 변으로
과민성대장증후군 처방약 먹고 있어요
의사는 변비가 생기면 약은 먹지 말라 했어요
설사후 진료후 약복용후 2일만에 정상변 봤고
2일만에 변본것 치고는 물기는했지만
설사후 처음이라 괜찮아 약을 더 먹고
그후 약간의 변비끼가 있어 끊었어요
저는 아침식후 운동을 합니다
산도 가고 아파트주변 걷기 운동도 하고요
약을 끊고 하루 변비 그다음날은 처음은 된변이고 그후 적당했어요(저는 새벽5시정도에 화장실을 갑니다)
그리고 식사후 운동을 가니 장운동이 되는지 배가 꿀렁꿀렁 아프더라고요
장운동은 되는데 변의는 아직 느끼지 않은..
변이 항문까지 도착하지 않아 배만 아픈
또 설사 조짐이 느껴지는 복통입니다
운동중이라 멀리 갈수가 없어요
산을 가다가도 돌아온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아침엔 가지도 못해요
집아닌 다른곳에서 편히 볼일을 볼수가 없어요
딱!!이때다 신호는 아니고 장운동이 되며 복통만!!
드디어 화장실갑니다
아 두려워요 또 설사할 느낌이거든요
진짜 두렵다는게 뭔지 알것같아요
변비도 힘들고 설사도 힘들고 스트레스받고
집으로 가 화장실볼일보니 다행히 설사는 아니고 그 전에 고구마의 식이섬유로 인한 변이였어요
이리 감사할때가
"잘먹고 잘 자고 잘 싸고"
절실히 중요성을 느끼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