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갑자기 장이 신호를 보내 당황하셨겠어요
전날 화장실이 가고팠는데 막상 가면 안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일어나서 밤에 잤어요
아랫배가 묵직한데 변은 안나오는ㅠㅠ
직전에 라면을 먹긴 했는데 그냥 간단히 먹은거라
과식한것도 아니었어요
그러다 다음날 출근 지하철에서 급 배가 아프더니 신호가 오더라고요 신호가 온것보다 갑자기
배가 아픈게 커서 뭐지 싶었어요
일단 참을수는 있을거같아서 참고
지하철 내려서 좀 걸으니 신기하게 괜찮아지더라고요? 뭐였을까요..처음 겪는 일이라 당황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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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레모닝닝출근길에 급한 신호로 당황스러웠겠어요 과민성의 큰 문제지요
- 애플
신호로만 끝나 다행이네요 잘 관리하세요
- 윤남매
대중교통 이용 시 속이 안좋으면 많아 힘들어지죠.. 다행히 일이 안생겨서 다행입니다
- 민트홀릭
진짜 당황할 만한 상황이었어요 한번쯤 경험했을 상황
- 🫶
글만읽어도 식은땀이 ;;
- 행복
평소 잘 먹던 음식이 가끔 탈을 나게 할때도 있더라구요 제 경우 라면도 그런 음식 중 하나에요
- FPgw15rdNd
출근길에 그러면 진짜 지옥이 따로 없어요 중간에 뛰어내릴 수도 없고 난감하죠
- youxKFRiAC
출근길에 갑작스러운 신호라니 정말 난감했겠어요. 외출 시 긴장감이 증상을 더 심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 헤헤은정
당황하지요. 그런 경험 다들 한 번씩 했을 거고 앞으로도 또 겪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