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중간고사 기간이라서 신경도 많이 쓰고. 덩달아서 늦게 잠들고 아침에 일찍 일어났더니 위염이 재발했네요. 속도 따갑고 소화도 안되고 하루종일 컨디션 까지 안좋네요. 스트레스는 약도 없다는말이 실감나네요. 역시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 인가봐요... 예전엔 이런거 없었는데 나이드니 내장도 늙나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