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kim(KRF1QD8
과민성 대장염은 항상 신경 쓰이죠 매사에 조심해야죠
1. 증상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세가 있다보니 살다보면 불편한 순간이 많습니다. 특히 불편할때는 긴장감이 높아지면 갑자기 복통이 나타나는건데요
배가 살살 아파오기 시작하면서 금세 배 전체가 뒤틀리는 듯한 통증으로 이어집니다. 곧바로 화장실로 달려가야 할거 같은 신호가 옵니다.
2. 직전 먹은 음식
최근에 강의 듣는 곳에서 오프라인 행사가 꽤 크게 있었는데요
오전 행사라 아침을 급하게 먹었던게 화근이었습니다.
아무것도 멋지 않으면 꼬르륵 소리가 나서 민폐를 끼치기 때문에 뭐라도 먹어야 해서 샌드위치랑 찬두유를 급하게 먹었습니다.
3. 상황, 장소
급하게 모임장소에 들어갔고 시간이 없어서 화장실도 들러지 않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런데 자리에 앉자마자 긴장해서인지 배가 뒤틀리듯 아파왔고, 화장실 신호가 강하게 왔습니다.
4. 나의 대처
일단 겉으로는 최대한 평온한 척하면서, 의자에 허리를 곧게 펴고 배에 힘을 주어 통증을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노력했습니다.
마침 핫팩이 있어서 배에 붙였더니 좀 편해졌고요, 호흡을 길게 내쉬면서 긴장을 풀려고 애썼더니 마음이 좀 편해졌습니다.
행사장에 정수기가 있어서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과민성대장증후군 때문에 생활에 불편한 것이 많은데요
특별한 행사나 모임때 긴장성 복통으로 힘든데요 핫팩, 따뜻한물, 복식호흡 등으로 다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