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거리달리기선수~~급하다급해

50대중반이  넘어서면서 수면부족에 걱정이 많아서인지 스트레스인지 매운음식에  반응  카페라떼우유에  반응~나의 장이 물음 끓이기  시작 부글부글  산책을 갔다가  큰일이 났어요~달려라 달려  내가 달리기 선수가 된것 같았어요~앞이 캄캄  그래도 집은 화장실은 왜이렇게 뭔지~후유 다행이다 ~^^  오늘도 무사히 지나 갔네요! !

맵고 짜운것조심~~따뜻한 생강차 마시고  물도 따뜻하게 해서 마시고 내광에서 처방받고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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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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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달리기 선수가 된 것 같았다”는 표현에 웃음이 나면서도 공감돼요. 
    장 예민한 사람들에겐 진짜 현실적인 순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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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
    전 변비가 심해서그런지 
    우유를 먹어도 부글부글하지도 않네요 ^^;;;;;;;
    화장실 좀 가고싶어요 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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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xKFRiAC
    급한 상황에서도 유쾌하게 표현해주셔서 웃음이 나왔어요. 그래도 건강은 꼭 챙기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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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과민
    배 아플땐 초인적인 힘이 생기죠 저도 화장실갈때 내가 이렇게 빨랐나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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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모스
    저도 장이 예민해서 어디가면 화장실이 어디인지 찾게 됩니다 화장실이 옆에 있으면 안심이 되죠 급한 마음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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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ee
    에구 장이 약하신가봐요 안타깝네요
    역시 따뜻한게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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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c
    나이가 들면 소화가 잘 안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 봐요.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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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나이가 들면 유당불내증이 생기기도 한다고 해요..ㅜ
    고생 많이 하셨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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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선이
    맞아요 위급할땐 초인적인 힘이 또 나요 ㅎ
    공감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