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식단 관리가 가장 정답인거 같더라구요 근데 자꾸만 입에서 단 음식들만 찾게 되어서 문제네요
과민성대장 같은데 음식을 과식하거나 고기를 많이 먹으면 며칠간 설사와 가스차는 증상이 정말 심해져요. 원래 설사 증상이 많아서 하루에 화장실 가는 횟수가 많은 편이긴 한데 과식하면 그 횟수가 너무 많아져서 생활이 불편해지는 것 같아요. 심할때는 하루에 다섯번도 넘게 화장실을 가야하니 정말 불편하더라구요. 외출할때마다 화장실이 어디있는지 계속 찾아봐아하고 휴지를 항상 챙겨서 다니고 있습니다. 친구들도 만나야 하고 외부활동을 해야할 때가 많은데 생각보다 불편한 점이 정말 많아요. 이 증상은 진짜 경험해본 사람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스차는 증상도 갈수록 심해져서 심할때는 배가 아프거나 방귀가 자주나와서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방귀가 많이 나오는 날은 밖에 나가는 약속도 다 취소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가스차는 증상이 지속되면 윗배통증이 심해져서 입맛까지 없어지곤 해요.
요즘에 이 증상 해결해보려고 주민센터에서 실시하는 운동도 자주 참여하고 있고 음식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음식의 경우 고기를 많이 먹으면 증상이 너무 심해져서 육류를 줄이고 있고 속이 편한 음식으로 식단을 바꾸어 보고 있어요.
확실히 가공 음식보다 건강한 식단을 활용하는 것이 설사와 가스차는 증상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설사와 가스차는 증상이 별것 아닌것 같아도 매일 반복되니 생활의 질이 너무 떨어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음식먹는 것도 즐겁지 않고 몸이 무거운 느낌이들어요.
약도 별 효과가 없고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운동을 매일 열심히 하고 건강한 식단을 유지해서 건강한 장을 다시 만들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