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 대장증후군

저는 장이 좋지 않아서 음식을 조금만 잘못 먹으면 바로 화장실에 갑니다.

하루에 화장실을 기본 4번 이상 갑니다.

심할때는 항문이 헐기도 합니다.

저희 집과 사무실에는 항상 지사제가 준비 되어 있답니다.

건강 검진 하면 이상이 없다고 해서 자극적이거나 밀가루 음식을 자제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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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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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치
    장이 약한것같네요
    그럴땐 규칙적인 식사가 젤 즹요한것같아요
    그리고 식사일기를 써보시는것도 좋을것같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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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스트레스가 심하면 더 증상이 나타나더라구요..
    운동도 효과 좋아요.. 가볍게 운동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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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은자
    화장실 자주가는것이 생각보다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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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셰인
    
    정말 공감 가는 글이네요. 저만 이런 증상으로 고생하는 게 아니라는 사실에 큰 위로가 됩니다. 특히 중요한 약속이나 외출 전에 불안감이 커지면서 증상이 더 심해지는 악순환이 가장 힘들어요. 작성자님도 부디 힘내시고 스트레스 관리 잘하셔서 조금이라도 편안한 날들을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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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자극적인 음식만 줄여됴 확실히 덜하긴 하더라구요
    알면서도 줄이는게 참 힘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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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Pgw15rdNd
    저도 심할때는 하루에 몇번이나 가서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져요
    그래도 건강검진하면 이상 없으셔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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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7VTSQiNwQ
    흑 ㅜㅜ 비데용 휴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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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지사제를 늘 준비해둬야 한다는 말에서 일상의 불편함이 느껴져요. 
    자극적인 음식 피하려는 노력, 정말 응원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