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고 나면 상추 같은 채소류가 소화 안 되고 그대로~

제거 일주일 3회 이상 술을 마시는데 술마시고 나면 다음 날 기본적으로 설사를 합니다.

 

안주는 보통 삼겹살 등 고기류인데 고기를 먹으면서 상추쌈이나 양파, 고추, 마늘 등 다른 채소류를 같이 먹는 편입니다.

 

 그런데 다른 채소류는 소화가 잘 되는 것 같은데 상추는 소화가 안 되고 그대로 설사와 함께 변으로 나오는데 이유가 뭘까요?

 

유독 상추만 소화가 안 되고 그대로 나오네요~ ㅠㅠ

 

챗지피티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일 확률이 높다는데 과민성대장증훈 겪어 보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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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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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
    술이 뭔가 역할을 하는거 아닐까요 
    건강을 위해서 금주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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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장염은 탈수가 가장 위험하다고 해요. 수분과 전해질 보충을 꼭 챙기시고, 무리하지 말고 휴식을 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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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이
    술마셔서 그렇죠ㅠㅠ
    해독이 덜 되어서 그런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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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달달
    사람마다 유난히 소화가 안 되는 채소가 있더라고요
    상추가 가장 일반적인 쌈이라 아쉽기는 한데, 다른 쌈채소도 그러시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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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철
    상추보다는 함께드신 삼겹살이  문제인것같네요 한번 삼겹살을 평상시의 약 반만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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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치
    채소가 소화가 덜 되는편이긴해요
    섬유질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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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아무래도 채소들은 질긴 식이섬유들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장이 안좋으신데 주3회 술을 드시는것부터 줄이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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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Pgw15rdNd
    상추 같은건 불용성 식이섬유라 물에 안녹고 위에 장에서 거의 소화 안되나네요
    제대로 씹지 앟고 삼킬경우 특히 더 그런다니 꼭꼭 씹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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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기름진 음식은 일단 과민성 대장증상에 좋지 않아요..ㅜ
    술을 줄일수 없다면 안주를 좀 바꿔보세요.. 좀더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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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xKFRiAC
    술 마신 다음 날은 장이 예민해져서 평소 잘 먹던 것도 소화가 안 되는 경우가 많아요,..
     꼭꼭 씹는 습관이 진짜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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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nnie
    작은 자극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몸이 원망스러울 때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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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근과민
    술 드신 후에 그럴 수 있을거 같습니다 
    수분섭취도 잘 해주시고요 속이 편안한 음식으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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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셰인
    저도 이 증상 때문에 여행 가는 게 항상 걱정이었어요. 낯선 곳에서는 화장실 찾기도 쉽지 않으니까요. 그래도 글을 보면서 조금은 용기 얻고, 나도 다시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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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Gd7JjiZnA
    술이 젤 안좋다하더라고요ㅜ
    완전 금주는 못해도 1회로 줄여보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