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전쟁~

매일 아침이 출근전쟁입니다.

화장실 때문에요...

화장실을 가기도 애매하고

안가면 출근길 중간쯤 난리가 날것같고...

일년동안 출근하는 날이면 늘 있는 저의 고뇌입니다...

이것만 없어도 아침 출근시간이 좀 여유로울텐데...ㅠㅠ

과민한 제 장은 매일아침 앙탈을 부리네요.

변비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적절히 제 증상이랑 섞이면 좋을텐데

변비도 설사도 사람을 참 힘들게 하지요.

출근길이 짧으면 좀 덜 할텐데

저는 출근거리도 멀어서 아침마다 극 예민상태가 되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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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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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
    맞습니다 ㅜ
    속이 편하고 나올때 잘 나와주면 얼마나 좋을까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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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저도 장염으로 고생했었는데 미음으로 며칠 버티니 금방 회복되더라고요. 자극 없는 음식 드시면서 빠른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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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이
    과민성이 심하신가봐요.
    병원 가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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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달달
    아 출근길이 머시군요!
    그러면 고민되죠ㅠ 저도 한창 심할 때는 아침 건너뛰고 공백으로 출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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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철
    평상시 기상시간보다 10분 정도만 일찍 기상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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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바쁜시간이라 더 힘들겠네요..
    출근길도 멀다니 얼마나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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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nnie
    배가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을 때의 답답함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