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있었던 상황입니다.

1. 증상

    아침에는 괜찮았는데 10시 반쯤부터 꾸르륵 꾸르륵 소리가 계속 나더니

급하게 화장실에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2. 직전 먹은 음식

  저는 통상 아침을 먹지 않습니다. 통상 속은 비어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그날은 배가 약간 고파서 우유에 콤플렉스를 말아서 먹었습니다.

 

3. 상황/장소

    11시부터 회사 행사가 있어서 10시부터 가서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부담되는 행사라 긴장을 많이 했었습니다. 

 

4. 나의 대처

 10시 반 도착하자마자 그런 증상이 일어났기 때문에 10분 만에 화장실에서 모든 걸 처리해야 했습니다. 약은 없어서 그냥 물 한잔 마셨습니다. 약간 나아진 것 같았지만 그 이후에도 계속 약간 부담스러운 장 상태가 계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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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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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린
    아후 회사에서 아찔하네요
    행사를 앞두고 긴장이 되셨떤 모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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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진찐
    행사라서 더 긴장 하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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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곰이
    꼭 행사날 더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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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장염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흔한 질환이지만 그만큼 관리가 중요해요. 식단 조절과 휴식으로 꼭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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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달달
    아..ㅠ 일하다가 그러면 정말 식은 땀 나더라고요
    저도 우유가 정말 소화가 안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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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호지킴이
    아이고 큰일 날뻔 했네요
    다행히 큰 무리없이 해결되서 다행입니다
    아침 드시는게 부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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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일정있는날 당황하셨겠어요..ㅜ
    유당불내증 혹시 있나요?  소화 잘되는 락토프리로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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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nnie
    컨디션에 따라 하루의 기분이 크게 달라지는 게 공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