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성으로도 대장증후군이 심해질 수 있는걸까요?

이십대 초반때만 해도 긴장하거나 불편한 상황에서도 

먹은 게 속에서 소화 되는 데는 크게 무리가 없어서 

누가 역류성 식도염이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다.

위염이다. 하는 소리 들으면 크게 와닿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삼십대 후반, 사십대 들어서면서 없었던 알러지가 갑자기 많이 생기고 부터는 좀만 힘들고 불편한 

상황이 되면 쉽게 체하고 역류하고 복합적인 장 트러블이 오는 것 같습니다.

 

위에 좋다는 음식이며 위장약도 꾸준히 먹고 상비약으로 챙겨 다니는데도 쉬이 나아지질 않네요.

편안한 상태에선 크게 질환이 심한 상황이 없는데

외부 일정이 바쁜 날에는 장트러블이 심해져서 

이럴땐 대체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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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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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소화기 잘환은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인 것 같아요
    저도 딱히 뭐 잘못 먹은거 없는데도 자주 탈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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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Pgw15rdNd
    저도 위와 장에 툭하면 탈이 나는데 마음을 편하게 먹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늘 신경 쓸일이 많다보니 탈도 자주 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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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훈
    점점 나이가 들어갈수록 장이 안좋아진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튼튼한 장이었는데 쇠약해져가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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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과민
    장 탈나는 거 보면 신경성으로 그런 경우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 긴장되는 상황을 피할 수는 없기에 저는 상비약 항상 갖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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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정이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이셔야 할텐데....현대인들은 어쩔 수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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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나이들면서 면역력이 떨어지면 탈이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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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nnie
    사소한 상황도 큰 불안을 주는 게 힘든 부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