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소화기 잘환은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인 것 같아요 저도 딱히 뭐 잘못 먹은거 없는데도 자주 탈이 나네요
이십대 초반때만 해도 긴장하거나 불편한 상황에서도
먹은 게 속에서 소화 되는 데는 크게 무리가 없어서
누가 역류성 식도염이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다.
위염이다. 하는 소리 들으면 크게 와닿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삼십대 후반, 사십대 들어서면서 없었던 알러지가 갑자기 많이 생기고 부터는 좀만 힘들고 불편한
상황이 되면 쉽게 체하고 역류하고 복합적인 장 트러블이 오는 것 같습니다.
위에 좋다는 음식이며 위장약도 꾸준히 먹고 상비약으로 챙겨 다니는데도 쉬이 나아지질 않네요.
편안한 상태에선 크게 질환이 심한 상황이 없는데
외부 일정이 바쁜 날에는 장트러블이 심해져서
이럴땐 대체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