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먹은건 없는것 같은데 조금만 신경쓰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바로 화장실로 가야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다 같이 회식했는데 왜? 나만 화장실을 왔다갔다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배는 계속 아프고 화장실을 들락달락
너무 예민한 장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아... 저도 그래요ㅠ 쌤이 스트레스 많으면 몸이 반응하는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들 하더라구요 혼자만 그러시는거면 먹은 음식이 문제는 아닌것 같고 신경성 같네요
회식자리가 정말 불편하고 싫으셨나봐요 저도 신경쓸 일이 있으면 장에서 바로 신호를 보내더라구요 스트레스 관리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스트레스가 정말 무섭더라구요.. 저희 남편은 퇴사하고 좋아졌어요..ㅜㅜ
몸이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을 때의 답답함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