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민초보
진짜 나이들어가면서 음식 조심하게 되요. 맛있어도 적정량먹으면 숟가락 놓게 되구요.. 신음식은 유기산이 풍부해서 장건강에 도움될것 같아요.
선천적인것일까요?
아니면 식습관때문일까요?
암튼 저는 50대초반까지 과민성으로 식사후 바로 화장실로 향해야 되었거든요ㅠ
그리고 게실염으로 9일동안 입원치료도 받았구요. 그리고 현재 58세가 되었는데
나이들고보니 자연스럽게 맵고 짠고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나도 모르게 조심하게 되었어요. 그런뒤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신음식은 전혀 입에 대지도 않았던 제가
김치 신것도 많이 신 과일도 잘 먹고 있더라고요. 어떤것으로 인해 치료가 된건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장이 편해 졌습니다.
앞으로 건강한 위장을 위해 식습관을 순하게 바꾸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