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
스트레스가 영향을 많이 주더라구요 마음 편하게 보내면서 개선되길 바래요
예전에 세미나 발표회시 속이 괜찮은것 같아서 화장실을 다녀오지 않고 세미나를 한적이 있었다 무사히 세미나는 마쳤지만 질문을 받는 시간에 곤란한 질문을 몇개 받고나니 슬금슬금 속이 불편하더니 화장실이 가고 싶어 졌다 그러나 참고 질문에 답하고 있었다
질문이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참는데도 한계치에도달한것 같았다 질문은 끝날듯 하면서도 끝나지 않고 미칠것만 같았다 나의 심정을 이해 했는지 아니면 인상에서 느꼈는지 사회자가 질문을 차단해주어서겨우 화장실에 갈수 있었다 그때의 심정은 이세상의 모든것을 가진 심정이었다
그이후 부터는 발표가 있기전에는 필히 화장실을 다녀오는것이 일상화되어서 두번다시 그 곤란함은 겪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