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되는 날 유제품을 먹고 화장실에 많이 가서 힘들었습니다

1 증상

그날 중요한 발표가 있어서 준비하고 있는데 갑자기 아랫배에 통증이 생기면서 화장실에 가고 싶었습니다.

 

2 직전 먹은 음식

그날은 여러 준비로 바빠서 팀원들과 떡볶이를 시켜 먹고 매워서 우유를 두 잔 마셨습니다. 원래 유제품을 먹었을 때 화장실에 가는 편인데 두 번을 먹다 보니 더 화장실에 가고 싶었습니다.

 

3 상황/장소

중요한 발표가 있어서 그날따라 신경도 많이 쓰고 긴장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 날 소화도 잘 안 되고 아랫배도 아프고 화장실에 많이 가는 편입니다. 그날따라 잘 안 받는 우유도 많이 마셔서 설사하고 탈이 난 것 같습니다.

 

4 나의 대처

아랫배가 계속 아프고 설사를 해서 약을 먹었습니다. 보리차만 조금 마시니 조금씩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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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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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모닝닝
    매운떡볶이와 우유 둘다 자극이 갔나봐요.
    다음에는 조심히 드셔아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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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ck kim(KRF1QD8
    매운 떡볶이를 드신게 문제가 되었나 보네요
    맵고 자극적인 음식이 중독성이 있어 맛은 있지만
    뒤가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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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r황
    전 되도록이면 중요한 날에는 유제품 삼가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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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매운거 먹고 우유는 설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요..ㅜ
    유당 불내증은 아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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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철
    저도 그런경험이 많이 있어봐서 그심정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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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
    하필 중요한 발표날 그랬다니, 고생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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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하
    보리차가 여러모로 
    속을 잘 달래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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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역시 장이 예민하긴 한가봐요
    신경성 장애가 있으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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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아 유제품이 소화가 잘 안돼요
    그래서 저는 중요한 날은 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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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곰이
    머피의 법칙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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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곰이
    되도록이면 유산균제품 피하셔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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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진찐
    그런날엔 유제품을 피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