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보스

20대부터 우유만 먹으면  곧바로 화장실행이라  출근 할때는  어디쯤 화장실이 있는지  확인해 놓고 다닐 정도로 아주 심했습니다 결혼해서 집에만 있으니까 화장실을 끼고사니까 불편한것도 모르고 살았는데 세월 탓인지 40대이후부터 정량보다 조금만 더 먹으면  바로 화장실을 갑니다 그렇다고 매일  소식할수가 없으니  모임에가면  식당에서 바로 비우고 오게 됩니다  그런 증상이 아직도 계속 되고있으니 모든이들은 좋겠다고 하는데 본인은 엄청 힘이들고 스트레스가됩니다 저는 60대 후반입니다  유산균도 먹어보고  예민한 장에 좋다는 것도 먹어보아도 아직까지 저 한테 맞는 것을 찾지못해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나이가 있으니 먹고 바로 비우고해서 그런지  어지럼증도 있고 항상 허한생각이 듭니다 혹시 좋은 방법이 있나해서 몆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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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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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8베이스
    저도 우유만 먹으면 바로 화장실 가는 체질인데... 나이 드니 더 예민해지는 건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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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희
    화장실 너무 자주 가는 문제는 보통 근육이 부족해서라고 알고 있는데... 한번 헬스장 가서 인바디 재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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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랑
    저도 장거리 이동시 화장실 확인이 우선입니다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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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모닝닝
    유당불내증인가봐요 락토프리 제품 꼭 찾아서 드시고 소식하고 저자극 음식드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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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딱히 문제가 없어도 조금만 많이 드시면 화장실 가시는 분도 계시던데 말씀하시는거 보면 예민하시긴 한것 같네요
    마음껏 드시지도 못하고 힘드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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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Pgw15rdNd
    저도 유산균 먹긴 하지만 딱히 효과를 모르겠어요
    과학적으로 증명도 안되었다고 하던데 그래도 장이 워낙 안좋아 먹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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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nnie
    작은 변화가 바로 불편함으로 이어지는 게 공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