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모닝닝
히수님 과민성도 있고 염증성장질환이고 두가지가 모두 있는건가요?
예전부터 배가 자주 아프고, 긴장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화장실을 여러 번 가는 게 습관처럼 되어 있었어요. 처음엔 단순 소화 문제인 줄 알았는데, 병원에서 과민성 대장증후군(IBS) 진단을 받았네요.
증상이 있을 때는
갑작스러운 복통 + 잦은 설사
가스가 차는 느낌
화장실 갔다 와도 개운하지 않은 느낌
이게 반복되니까 생활에 은근히 불편이 많더라구요.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스트레스 관리가 정말 중요하대요. 그래서 요즘은 자극적인 음식 줄이고, 유산균 챙겨 먹고, 가벼운 운동하면서 조금씩 관리 중입니다. 확실히 마음을 편하게 먹는 게 제일 큰 치료 같아요 🍀
저처럼 과민성 대장증후군 있으신 분 계신가요? 혹시 효과 본 관리법이나 식습관 팁 있으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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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지훈과민성 대장증후군에서 벗어나고 싶네요 스트레스 받거나 신경쓸 일이 있음 배가 싸해지면서 복통이 장난아니에요
- N1cWEf2vzf
진짜 불편합니다.. 장건강한사람들부러워요
- HJNL9xnMcT
저는 찬우유 마시면 배가 싸하면서 설사가 나와서 냉장고에서 꺼내놨다가 마셔요.ㅠ
- 행복
스트레스 관리가 진짜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저도 조금만 스트레스 받으면 바로 증세가 도지네요
- FPgw15rdNd
갑작스러운 복통과 잦은 설사 제가 늘 고민중인 증세에요 유산균은 챙겨먹는데 그닥 도움 안되는것 같고 음식 관리 좀 해야겠어요
- kk
과민성 대장증후군 정말 불편하고 삶의 질이 떨어지는 느낌...
- jennie
조금만 마음을 놓아도 바로 힘들어지는 게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