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이 전쟁

민감한 대장 때문에 출근하기 전에 늘 불안한 마음으로 화장실을 다녀와야 하나 그냥 나가야 하나...늘 고민합니다.

화장실을 가자니 지금 당장 나올것 같지도 않은데. ...안가고 그냥 나가려니 배가 스믈스믈 아파와서 중간에 폭발할까봐 불안하고...

매일매일 이 고통이네요.

어디선가 보았더니 

변비 보다는 대장암 걸릴 위험이 낮다고 해서 그나마 위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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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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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
    민감한 대장 ㅜ 저도 넘 그게 힘들어요
    여기저기 민감한건 넘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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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린
    제목에서 바로 느낌이 빡!!
    저도 경험이 있어서 식은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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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1cWEf2vzf
    진짜 전쟁입니다..
    아침이가장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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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랑
    따뜻한 물마시고 스트레스 관리도 방법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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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Pgw15rdNd
    저도 이거 어떤 심정인지 너무 이해해요
    조금 전에 볼일 봐놓고도 혹시 도중에 또 신호올까봐 불안한 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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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변비보다 대장암 위험이 적은지는 처음 알았네요
    제 경우는 변비와 설사가 번갈아 나타나서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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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nnie
    긴 여행이나 장거리 이동이 두려웠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