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8베이스
명상 좋더라구요...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증상은 위장이지만 원인은 정신 쪽이라... 결국은 마음이 진정되어야 가라앉더라구요...^^
과민성대장증후군 으로, 식사를 마치자마자! 변의를 느끼고, 하루에 보통 3~4회 화장실 출입은 기본이고, 삶의 질에 상당한 괴로움을 가지게 됩니다. 동네에 잘한다는 내과전문 병원을 가보아도, 장염이네. 위경련이네하는 엉뚱한 처방뿐. 차라리. 양배추 삶아 먹고, 파이토 케미켈'' 야채즙섭취, 꾸준한 유산소운동, 만보걷기. 등의 좋은 생활 습관만이 장기적인 치료관점 인것같습니다. 명상도 좋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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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 희희
저도 만성적으로 위염이랑 과민성 달고 사는데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지고 힘드네요ㅠㅠ 병원에서도 해줄 수 있는게 별로 없는 것 같더라구요
- 보리수나무
파이토 케미켈이 약 이름인가요?? 처음 들어봐서...
- 레모닝닝
다른 소화기내과 전문으로 가보세요. 저는 유산균이랑 약처방 받고 호전보였어요
- 정다현
과민 장에 좋은건가요?
- 가재골
몸에 조은거 먹고 스트레스 안받고 그러면 속쓰림이 나아져요. 물론 약도복용 하면더 좋고요
- chokioh
네~ 저도매일과일ㆍ야채익혀서 갈아 먹고있어요 차거운것만 먹으면 배가아프더라구요
- 화음
소화가잘안되네요 입맛도엄꾸 더부룩해요
- 이영미
힘드시겠어요 저는 변비가 심해서 부럽다는 생각을 해보지만 그것도 못할 일 인것 같습니다
- 다 그렇겠지뭐
과민성으로 수십년고생하고잏ㅇ습니다. 그 흔한 산악회도 못갑니다. 버스자체를 못 타요. 약이고 한의원이고 했는데도ᆢ지금도 어디간다면 배부터 아프고 휴게소마다 드갔다나옵니다.
- 아니야 KR3KN2H
저는 출근하면 대장이 민감해져요 집에 가면 아무렇지 않아요 난감하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 미나
50년을 장트러블로 고생했어요. 음식과 운동으로 꾸준한 관리로 많이 좋아졌지만 장이 튼튼해지지는 않고 평생 음식 조심히 먹고 운동이 답인듯 합니다
- KRYRJRJ
마음을 긍적으로 생각하니 스트레스도 덜받고 편해집니다
- 윤정희
저도처음엔 속쓰림이심했는데 소식을하면서 정해진시간에 꼬박꼬박 조금씩먹으니 마니좋아지드라구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 mom
기름진 음식 그리고 면종류, 우유 이런거 정말 저하고 안맞아요. 차가운 음식들도....먹을수 있는 음식들이 제한적이여서... 슬퍼요.ㅠㅠ 어떻게 하면 모든음식들을 아무렇치 않게 먹을 수 있을련지... 장거리 여행시에는 그런 음식들 피하고..
- MIN💙
남편이 수시로 화장실가서 왜 저러나하고 이해가 안됐는데 과민성 대장증후군이었나보네요 ㅠㅠ 님 글 보고 괜히 미안해지네요. 님도 힘내세요~~
- 미정
신랑이밥먹으면화장실가서비우던데과민성대장증후군이었네요
- 민트홀릭
화장실 횟수가 많으시네요 그러면 아무래도 바깥식사는 더 불편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