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인 과민성 대장증후군

예전에 무슨 중요한 일을 앞두고는  화장실을 들락 날락한 적이 종종 있었다 경험자들은 실감나겠지만 못할짓이었다 그때 의사도 그랬지만 육체적인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인 상황이 더크다고 말하여 고치려고  애섰던 기억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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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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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중요한 일 앞두고 장이 반응하는 거, 저도 너무 공감돼요. 
    마음이 편해야 몸도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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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수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모든 병의 원인 같습니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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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모닝닝
    위장이 심리적 영향이 크지요. 지금은 좋아지셨나요?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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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
    저도 그래요 ㅜ
    초 민감성이라서 신경쓸일이 생기면 몸이 막 반응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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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정미
    심리적으로 압박감을 느끼면 그럴 때가 있더라고요. 너무 힘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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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이총총
    누구나 경험할수도 있지만 특히 소심한 사람에게는 예민한것 같아요. 공감  많이 됩니다.
    내마음이 내마음이 안되니 장도 내 장이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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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원
    저도 장이 과민성이라 장거리, 대중교통 이용시 화장실을 필히 다녀와야지 마음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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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또
    많은분들이 그러시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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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xKFRiAC
    저도 스트레스 받으면 바로 장에 신호 오더라고요. 중요한 날엔 화장실부터 챙기게 돼요. 진짜 마음이 편해야 몸도 편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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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장이 진짜 애민한곳인것 같아요
    스트레스때문에도 이렇게 좌지우지가 되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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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트로마니치
    중요한일있을땐 아예 굶고 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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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지런한일꾼
    심리적인 부분을 내맘대로 할 수없으니 더 힘든것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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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곰이
    모든병의 근원은 마음 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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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베리
    정신적 영향도 크네요
    경험해 봐야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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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nnie
    사람들이 알기 어려운 고통을 오랫동안 감당해 오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