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신랑은 설사를 자주하는데 절말 급하게 합니다. 뭔가 치즈나 아이스크림 같은 유제품을 먹고 고속도로를 달린다 그러면 너무나 불안합니다. 먹고나서 꼭 응가 한번 하고 출발하거나 금방 출발해야하면 휴게소 먼저 꼭 확인하고 갑니다. 휴게소까지 못가고 중간에 옆길로 빠진적도 많아요. 건강한 사람인데 속은 그렇지 못한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