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 예민해서 집에 있을때는 멀쩡한데 나갈일 생기면 항상 신호가 와서 화장실에 가서 볼일봐야지만 나갈 수 있어요
셰인위장 질환이 정말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것 같아요. 특히 중요한 약속이 있을 때 더욱 신경 쓰이고 불안하죠. 글쓴이님의 마음이 백 번 이해됩니다. 이젠 편안하게 생활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