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닮은 아들 안타까워요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이 하루에도 변을 3번이상 봐요. 남편이 젊었을때 민감성 대장 증후군으로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그걸 닮았나봐요. 되도록 인스턴트 안먹이려고 하는데 많이 안쓰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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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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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콕
    대장증후군은 유전되나봐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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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모닝닝
    소아과 가서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어릴때도 치료 일찍 받는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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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1cWEf2vzf
    우와 유전이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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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sie
    그럴 땐 참 우울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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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xKFRiAC
    하루에 세 번씩 계속 본다고 하면 문제가 심각하네요 특히 성장하는 아이들은 영양분이 다 빠져나가는 결과가 초래할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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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베리
    과민성도 유전이 되나요
    아이라서 더 힘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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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
    어린데 민감성대장증후군이 있나보네요 계속 관리하면 장이 좋아질수도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