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촉박하거나 급한 상황이 되면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이 나타나요.

1 증상

급하게 뭔가를 해야하는 상황이 되면 아랫배가 싸늘해지면서 통증이 시작돼요. 

 

2 직전 먹은 음식

어떤 음식이든 증상은 나타나요. 근데 주로 매운 음식이나 유제품을 먹었을 때 증상이 더 강하게 나타나는 것 같아요.

 

3 상황/장소

출근할 때 집에서 좀 늦게 출발해서 시간이 촉박한 경우가 있잖아요? 그럴때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마음이 초조해지고 이때 아랫배가 슬슬 아파오기 시작해요.

 

4 나의 대처

아랫배가 아픈 정도에 따라 다른데 가능하면 회사에 도착할 때까지 힘들게 참았다가 회사 화장실에 가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아랫배 아픈 정도가 심하면 지각을 감수하고라도 지하철 화장실에 들러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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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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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수
    스트레스나 긴장감이 위를 자극하나 봅니다. 저도 그럴때가 종종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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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818JD
    피할수 없는 스트레스
    긴장되는 상황을 줄이시는것이~
    삶의여유를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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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정미
    저도 긴장하는 상황이 오면 엄청 화장실에 자주 가요. 공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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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r황
    스트레스가 복통의 원인일수도 있겠네요
    편안한 마음이 중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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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모닝닝
    심리적 영향이 큰 질병이다 보니 긴장하고 스트레스 상황에서 증상이 오지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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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훈
    전 유산균을 잘 먹어도 백프로는 효과가 없나봐요 심리문제가 확실히 영향이 있어요ㅠ초조불안하면 더 증상이 심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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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ck kim(KRF1QD8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나타나는 현상같네요
    마음을 차분히 가라 앉히고 간장을 풀어주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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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긴장.스트레으로 인한 증상이네요
    마음을 편히 가져주는게 가장좋긴한데
    쉽진않지요.
    은근 그런분들 많으실것같아요
    어딜가든 전 화장실부터 체크해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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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보리쌀
    완전 공감ㅜㅜ 긴장도 올라가면 배에 신호부터 오는...ㅎㅎ
    정신건강이 왜 몸 건강이랑 직결되는지 넘 이해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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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린
    진짜 이건 다 심리적인거죠????
    저도 간혹 스렇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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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선이
    역시 다 심리적인 영향이 가장 큰가봐요
    저를 비롯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