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병
스트레스가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요. 나중에 업무에 익숙해지고 스트레스를 좀 덜 받으면 괜찮아지지 않을까요?
1 증상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복통이 유발되고 설사가 나는 증상이 반복되고 있어요.
2 직전 먹은 음식
먹은 음식의 종류도 관계 없고 심지어는 직전에 음식을 먹지 않은 경우에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복통과 함께 설사가 나요.
3 상황/장소
저는 업무 관련해서 일하는 상황에 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면 해야 할 업무의 마감 시간이 임박했거나 많은 사람 앞에서 프리젠테이션이나 발표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는데요. 바로 이럴 때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이 어김없이 나타나요.
4 나의 대처
마땅히 대처하기가 힘들긴 한데요. 그냥 무조건 증상이 나타나면 화장실에 가야 해요. 만약 시간적으로 화장실에 갈 여유가 없는 경우에는 양해를 구하고 무조건 바로 갔다 와야 돼요. 도저히 참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까요. 화장실에 갔다 오면 일단 진정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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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형수
음식을 안 먹었어도 복통이 생긴다니 큰일이네요. 마음을 좀 편안하게 하면 좋겠네요.
- hir황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 하는데요 그럴때 따뜻한 물 드셔보세요
- 레모닝닝
스트레스가 주원이 될수 있어서 그런가봐요 증상 공유 잘 보고 가요 😀
- 지훈
저랑 증상이 비슷하시군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증상이 너무 심하게 나와요 회사관련해서 생각만하면 더 그러네요
- Jack kim(KRF1QD8
스트레스가 원인 같은데..업무에 익숙해지면 나아지겠죠
- 호떡
참으면안되요 무조건 증상이 있다하면 말씀드리고 다녀오는건 우선 좋은증상이세요 지인분인은 말또한 못하고 참다보니 병이 되더라고요 마음을 편히 가져야하는데 쉽지않죠
- 이하린
와 일할때 이러면 정말 더 큰 스트레스겠어요 좋아지시길요 ㅠㅠㅠㅠㅠㅠㅠ
- 영선이
스트레스 안받고 싶은데 잘 안돼요 ㅠㅠ 건강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