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회의 전이나 출발전이나 화장실을가야 해요

젊을때 직장생활때 몸에 밴습관이었는데  이것 때문에 늦어서 또는 고통에 시달린적이 한두번 이었던가 멀쩡하던 속도 뒤집는걸 보면 육체적인 현상 이라기 보단 정신적인것이 틀림 없다

당연히 알면서도 시정되지 않는 고통속에 지낸세월이 무심하다 

그런데 내가 지위도 올라가서 내가 이의로 회의 시간등을 이의로 정할수 있을때까지 이런현상이 지속되었고 직장생활 말년에는비로소 없어지다시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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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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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과민
    저도 어디가기 전엔 무조건 화장실부터 가요 심리적인게 큰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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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모닝닝
    스트레스 상황이 오면 무조건 화장실 가야하나보네요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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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ck kim(KRF1QD8
    스트레칭성 같은데..     긴장을 풀고 마음의
    안정이 중요하죠
    잘 치유하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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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섬유질 섭취를 서서히 늘리는 게 좋아요. 현미나 채소로 시작해보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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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센트
    저도 스트레스로 인한 과민성대장염으로 꽤 오랫동안 고생했어요. 지금은 증상이 없어지셨다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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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오병
    너무 공감합니다. 장이 예민하고 회사생활을 해 본 사람이면 아마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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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정미
    장이 예민하면 불편한 게 참 많지요. 스트레스때문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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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디
    장이 예민해서 음식도 잘드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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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한 장 트러블이 아니라 반복적인 염증이라면 꼭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