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상
밥을 먹고 난 뒤 위가 꽉 찬 느낌이 들었어요.
배가 부른 느낌이 아니라 속이 더부룩하고 명치 쪽이 답답한 느낌?
화장실도 여러 번 갔고 설사도 조금 했어요.
2. 직전 먹은 음식
아주 아주 질게 지은 찰밥을 먹었어요.
밥이 꽤 질어서 여러 번 씹어야 할 정도였어요.
반찬은 멸치볶음, 김, 브로콜리, 도토리묵, 콩나물 정도였던 걸로 기억해요.
회사 근처 백반집에서 먹은 거라 반찬 자체는 특별히 자극적인 음식은 아니었어요.
3. 상황 및 장소
밥을 먹고 난 뒤부터 속이 너무 더부룩하다 보니 위를 비워내고 싶더라고요.
토할 것 같지는 않았지만 명치가 꽉 막힌 듯 답답한 소화불량에다
설사도 두번 했어요ㅜㅜ
사실 먹으면서도 이거 너무 질은 거 아니야? 하긴 했는데...
찰밥이 원래 소화가 잘 되는 줄 알았거든요.
근데 찰밥이 소화가 잘된다는 의견도 있지만
찰밥의 찰기와 점성이 혈당을 높여서 소화가 안될 수도 있단 의견도 있더라고요.
혈당 높이는 건 팩트라서 혈당 높은 사람들은 찰밥을 안 먹는다네요..!
아무튼 사람마다 반응이 다른 것 같았어요.
4. 나의 대처
다음날에는 찰밥을 안 먹었는데, 귀신 같이 소화불량이 전혀 없었어요.
평소에 찰밥을 자주 먹진 않는데 확실히 제 위장에는 찰밥이 잘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원래 소화에는 잡곡밥이 좋다고 하던데 전 찰밥보다 쌀밥 잡곡밥 위주로 먹는게 나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