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총총
얼굴이 희다 못해 백지장처럼 핏기가 없었다는 이 말의 앞뒤 증상을 수도없이 눈에 훤하게 겪어본 사람이라서 와! 얼마나 힘드셨을지 가늠 되네요. 샤브올데이 근처에 생겨서 한번 가야겠다 생각했는데 저도 자제력을 잃고 수호지킴이님 백지장 얼굴이 생각날것 같아요. 얼굴도 모르면서요.
1.증상
명치가 답답하고 소화불량으로 속이 더부룩하고 트림이 나오며 가스가 차는 복부팽만으로 힘들었어요
2. 직전 먹은 음식
명절 연휴가 지나고 담백한 음식이 먹고 싶어서 샤브올데이 다녀왔어요
맥주 한잔 마시며 즐기는 즐거운 시간에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습니다
알콜이 들어가니 모든 음식들이 안주가 되서 정신없이 들어갔어요
샐러드바 디저트까지 야무지게 먹고 왔는데..
3. 상황 / 장소
재채기가 연속 나오며 (과식으로 소화가 안되고 구토가 나올 것 같으면 재채기가 나오는 현상이 있어요)
얼굴이 희다 못해 백지장처럼 핏기가 없었어요
구토가 나올 것 처럼 울렁울렁 거리고 미식거려서 양치질도 못 하고 있었어요
4. 나의 대처
까스 활명수 (상비약으로 항상 준비되어 있어요) 한병 마셨더니 바로 속이 뚫리는 기분이 들었어요
까스 활명수는 위부팽만감 소화불량 과식 체함 구역 구토에 특효로
탄산은 위산 분비를 촉진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줍니다
👉 샤브샤브는 저지방 저칼로리 식사로 채소 비중이 높고 국물에 살짝 익혀 먹는 방식이라서
신선도와 영양소 손실이 적어 장점이 많은 건강음식이지만
무한리필 앞에서 자제력을 잃고 샐러드바에 집중하다보면 이렇게 고생을 하게 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