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JS
맞아요, 특히 기름진 음식을 꿀떡꿀떡 삼키다가 체하면 그날 하루 컨디션이 망가져서 조심해야하죠 ㅠㅠ
직전 먹은 음식:
밥하기 싫어서 냉동실에 있던 만두를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먹었는데
배고파서 물도 없이 2~3개 연속으로 급하게 먹었더니 명치가 답답하면서 찌르르하니 통증도 느껴지더라구요.
상황 장소 :
집에 혼자 있을때 점심 먹을때 군만두를 급하게 먹다가 체함
아침 늦게 일어나서 물한잔도 마시지 않고 급하게 만두만 몇개 집어먹다가 목이 막히며서 급하게 체한것 같아요.
증상:
속이 답답하면서 찌르르하니 통증이 느껴지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속이 더부룩하니 복부팽만감이 심해지면서
트림만 가끔 나오는 상황..
답답해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제대로 체했는지 명치가 답답하더니 이마에는 식은땀까지 나오는 상황이였어요.
나의 대처법:
앉지도 눕지도 못하고 식은땀까지 나는 상황에서
집에 항상 두는 베나치오 한병에 베아제까지 먹고
조금 나아지는것 같아서 앉아서 쉬면서 따뜻한 매실차를 천천히 마셨어요.
엄지손가락아래 손바닥도 꾹꾹 눌렀더니
조금씩 트럼이 나오면서 명치 답답함은 나아지고
1시간쯤 지나고 식은땀은 없어지고 복부팽만감이 좀 줄어들면서
밖에 나가서 30분정도 천천히 걸으니깐
조금씩 트림이 나오다가 마지막에 시원하게 용트림하고 나니 세상에 얼마나 시원한지..
가슴이 답답하던게 없어져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밀가루에 기름기까지 있어서 진짜 1시간동안에 천당과 지옥을 오갔지요.
무슨 음식이든 천천히 꼭꼭 씹어 먹어야 한다는걸 뼈저리게 느낀날이였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