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이제 병원가세요. 오랫동안 안 낫고 있다면 병원가셔야죠 자연치유는 나이들수록 잘 안돼요
버스에서 역류발생...깜짝 놀랐습니다.
1. 증상 : 전날 먹은 음식 역류로 다 게워내고...위액과 비슷한 점액질도 같이 나왔습니다.
2. 직전 먹은 음식 : 전날 저녁 김치볶음밥, 제육볶음을 먹고 자기전과자 한봉지 먹고 잤습니다 밥은 평소와 비슷한 양으로 먹었고 양념은 둘다 약간 맵고 짠게 강한편이기는 했습니다.
3. 상황/장소 : 출근길 버스에서 증상이 시작됐습니다. 속에서부터 뭔가 올라오는 느낌이 들었는데 처음에는 조금 참아보려 했는데 한 5분정도 지난후에 정말 목까지 올라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어요. 이건 도저히안되겠다 싶어서 벨누르고 바로 다음정류장에 내린후 다행히 화장실이 있는 건물을 찾아서...들어가서 바로 게워냈습니다. 위액?처럼 노란 액체도 같이 나왔더라구요. 화장실이 없었으면 길바닥에서 다 토해낼뻔 했네요 밤에 술먹고 토하는 취객도 아니고...
4. 나의 대처 : 회사에 연락해서 1시간 정도 늦게 출근한다고 하고 회사 근처에 문을연 약국에 가서 상황설명을 하고 주시는 약먹고 카페가서 조금 쉬었습니다. 따뜻한 차 한잔 주문해서 마시지는 않고 테이크아웃하고. 카페에서는 따뜻한 물만 마셨네요. 약먹고 따뜻한 물 마시니 조금 괜찮아졌는데 무서워서 그날은 그냥 아무것도 먹지 않았습니다. 최근 속이 좀 안좋긴 했는데 저런 상황이 발생하니 무서워서 음식 먹는게 조심스러워지더라구요. 병원을 한번 가서 진찰을 받아야하나...하는 생각이 들고있습니다. 나이먹어서 그런지 소화기가 영 상태가 안좋아지네요...슬픔...그런데 이렇게 또 생각하고 병원은 귀찮아서 안가고 있어서...나아지질 않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