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님 영양제 많이 드시길래 간건강 조심하라고 말씀드린적 있지요 뭐든 적당히가 좋습니다
영양제 먹고 속쓰림으로 고생한 날
상황
어른들이 식탁위에 영양제 전시를 해놓은 모습을 보고
속으로 ‘뭐지? 왜 저렇게 까지 영양제를 먹을까?’ 하고 의문과 함께 보기 싫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나도 한 개씩 한 개씩 영양제가 늘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처음엔 오메가3 한알 만 먹었었는데
관절을 지켜야지 하면서 푸른 홍합을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비염이 심해지자 프로폴리스를 먹으면 면역력에 좋다고 해서 추가를 했죠.
몇 년을 이렇게 아침마다 3알을 먹다가
비타민C, 비타민 D, 연골영양제, 혈액순환제, 유산균, 홍삼, 고지혈증약, 갱년기약
아침에 이 약들을 먹고 나면 배불러서 뭔가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증상
연골영양제를 먹기 시작한 날 이었습니다.
아침에 공복에 먹는 약들이라 연골영약제를 함께 먹고 일상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30분 정도 지나자 위가 아파오기 시작한거였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간단하게 요거트, 빵을 먹었습니다.
이렇게 일주일 정도를 반복하다보니 속이 아프다가 점심을 먹고나서도 소화가 되는 것 같지않고 속이 계속 쓰리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의 대처
이렇게 계속 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병원에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약들을 체크하는 도중
앗뿔사 연골영양제가 식후복용이라고 명확하게 쓰여있는 것이 아닌가~~~
약이든 영양제든 내 몸에 맞게,
복용법에 맞게 복용해야하는 기본적인 것을 놓쳤다는 것이었습니다.
이후로 영양제를 다이어트했습니다.
꼭 필요한 영양제만 복용하고
한꺼번이 아닌 텀을 두며 먹어주고
장복이 아닌 기간을 정해가며 먹고 있습니다.
또한 복용법을 반드시 숙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