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소소하게 돌아다닐 일이 많았어요. 어제 몸이 안 좋았고, 오늘은 컨디션이 조금 올라왔지만 조심해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업무상 소방서, 우체국을 왔다갔다 했더니 금방 15000보가 나오네요.
퇴근하고 곧바로 잠이 들어 지금 깼는데 몸이 한결 가벼워 졌어요. 이런 느낌은 오랜만에 느낍니다. 잠시 후 가볍게 산책이라도 다녀와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