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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곳에서 행복을 느끼지요 대단한데에서 성취감을 느끼기 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을 했다는 성취감이 큰것 같아요.
오늘도 역시나 공원 탐방을 다녔습니다. 역시나 오늘도 퇴근길에 다녀왔어요.
산책코스를 다니며 생각한건데, 산책 다니는 시간 마다 느낌이 달라요. 평일 오전은 보통 출근 시간대에 다니느라 산책을 한다는 느낌 보다는 미션을 수행하는 느낌이예요. 평일 점심은 보통 점심 시간 쪼개서 산책을 다니는 것이어서, 식후 운동을 하는 느낌입니다. 평일 저녁과 공휴일은 여유를 갖고 산책을 할 수 있어 가장 좋은 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8월도 역시 전일 산책코스를 완료했네요. 작은 일이지만, 무엇을 빠짐 없이 해냈다는 것은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