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서 딱 만보만 걷고 들오려고 했는데 어제 온 폭우로 돌다리들이 다 잠겨있어서 본의 아니게 더 걷고 왔어요
그늘은 그래도 괜찮은데 햇볕은 너무너무 더워서 힘들었네요
무게 때문에 물 200ml만 가지고 나갔다가 부족해서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