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고 집에 오니 남편이 고구마를 쪄놨네요 저는 밤고구마파 남편은 물고구마파 적당히 잘 삶아졌어요~~~~ 너무 맛있었어요
별이총총저는 피치님꺼 반쪽 뺏어먹는 걸로 하겠습니다! ㅋㅋㅋㅋ 멋지시다. 눈오는 날에 취향 고려 고구마 쪄서 기다리고 계시다니. 예쁘셨겠다. 피치님 그 맘 알고 얼마나 맛나게 드셨을 거에요. 첫눈오는 날 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