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보 걷기 이후 타바타로 뭉친 근육 풀어주면서 오전 운동 마무리 했어요
셰인조금 축축한 공기나 흐린 하늘이 걷기에 방해가 되었을 텐데도 만보를 채웠다는 건 의지의 승리라고 느껴져요. 그런 날씨 속에서도 스스로를 챙겼다는 점이 무엇보다도 멋져요. 오늘의 결심이 삶 전체의 리듬을 안정시켜주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