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은 따뜻한 국물을 참을수가 없어서 거의 설거지가 되었네요. 옹심이칼국수 넘 맛있더라구요. 국물까지 다 먹고 뛰었어요.
숲과 나무별이총총님 반가워요 ^^ 계신곳의 어제는 비가 왔었군요. 여긴 낮에 돌풍과 비가 잠시였답니다! 쌀쌀하고 비오는 날에 옹심이칼국수를 국물까지 후루룩 하실 정도로 좋아하시는군요! ㅎ 추운 늦가을 비에도 2.1 만보걷기 달성하신 총총님, 뿌듯한 하루였을듯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