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운동하는 곳은 사람이 없어요. ㅎ
사람들이 다들 숲과 나무님 밤하천 산책로로 갔나봐요.
찬바람보다 마음 바람이 더 춥더라고요.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간간히 나혼자 출첵도 하곤 했는데.
다 어디갔니! 운동은 꾸준해야지.
사람들 만나면 숲과 나무님이 좀 보내주세요!
ㅋㅋㅋㅋ
숲과 나무
작성자
별이총총님 반가워요 ^^
아이고, 총총님 운동하시는 곳에
사람이 없군요!
찬바람보다 마음바람이 더 추우시다니
마음으로나마 온기 보내드리고 싶네요~ㅎ
운동하다가 이쁘고 멋진 사람들 보면,
어디인지는 몰라도,
별이 총총하게 빛나는 아래로,
가 보시라고 안내해 드려야겠어요~ㅎㅎ
그분들도 운동하다 총총님 만나면,
보물 찾은 기분일듯요~ㅎㅎㅎ
Jack kim(KRF1QD8
금요일에도 만이천보 걸어셨네요
즐겁고 건강한 시간 되세요
숲과 나무
작성자
잭김님 반갑습니다 ^^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애플
주말도 건강한 걸음 응원합니다
추운데 수고하셨어요 ~
숲과 나무
작성자
애플님 반갑습니다 ^^
응원의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셰인
길 위에서 만난 바람, 소리, 풍경들이 오늘의 걸음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을 것 같아요. 그런 시간들이 만보로 완성되었다는 건 스스로에게 준 멋진 선물 같아요. 그 선물이 새로운 에너지가 되었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