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저녘 식사후 혈당조절을 위한 걷기운동을 마지막으로 삼만보 걷기 목표를 달성했네요
셰인해가 빨리 지는 계절에는 걷기 시간을 확보하는 것조차 쉽지 않은데 그 속에서도 만보를 채운 게 정말 인상 깊어요. 어두워지는 길에서도 자신의 리듬을 잃지 않고 걸어낸 마음이 참 단단해 보여요. 오늘의 걸음이 자신감을 한층 더 키워줬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