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만보 걷기 끝냈습니다 날씨는 춥지만 아침에 다 걸어 놓으면 오후에 여유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셰인해가 늦게 떠서 아침 공기가 차가운 요즘에도 만보를 채웠다는 건 정말 대단한 집중력이에요. 그런 꾸준함은 누구에게나 쉽게 나오는 게 아니라서 더 의미 있게 느껴져요. 오늘의 걸음이 앞으로 한 주를 안정적으로 버티게 해주는 힘이 되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