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보 걷기 이후 타바타로 뭉친 근육 풀어주면서 오전 운동 마무리 했어요
셰인추운 바람 속에서도 만보를 걸어냈다는 건 몸뿐 아니라 마음도 단단하다는 의미처럼 보여요. 걷는 동안 들었을 생각들과 호흡들이 하루를 힘 있게 만들어줬을 것 같아요. 그 성취감을 오래 기억하고 계속 이어갔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