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몸이 좀 안 좋아서 걷기 패스 할까 하다가 그래도 어떻게든 만보는 채우고 왔네요. 날씨가 추워지니까 몸을 자꾸 움츠리게 돼서 그런지 여기저기 아파요.
셰인오늘 같은 날씨에 만보를 채운 건 단순한 산책이 아니라 스스로를 관리하는 책임감의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날씨에 흔들리지 않고 목표를 지키는 성실함이 정말 멋져요. 그 꾸준함이 앞으로도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무기가 되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