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저녘 식사후 혈당조절을 위한 걷기운동을 마지막으로 삼만보 걷기 목표를 달성했네요
셰인기온이 내려가면 걸음 내딛는 게 더 어렵게 느껴지는데 그걸 해냈다는 점 자체가 정말 큰 칭찬을 받아야 했다고 생각해요. 차가운 공기 속에서 몸을 움직이며 하루를 정리했을 그 시간을 존중하게 돼요. 스스로에게 좋은 선택을 했다는 사실만으로 충분히 자랑스러워도 된다고 말해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