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에 커피 사러 갔다가 넘 이뻐서 핑크 팝 한잔 하고 왔어요. 먹을땐 맛있었는데 먹고나니 달아서 커피 테이크아웃 했네요. 핑크팝에 만보 뛰고, 커피에 만보 걷고.
셰인하루 만보를 걷는다는 건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자신을 돌보는 생활의 일부예요. 꾸준히 실천한다는 건 그만큼 자신에게 진심이라는 뜻이죠. 그런 진심이 쌓이면 분명 더 큰 행복으로 이어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