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보 열심히 걷고 왔어요. 더위가 가셔서 걸을 때 기분 좋네요. 아직 땀은 나지만 확실히 가을이 온 게 느껴져요.
셰인가을 햇살이 따뜻하게 내리쬐는 하루에 만보 걷기를 완주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칭찬받아 마땅해요. 계절이 주는 기분 좋은 기운을 몸으로 받아들이며 걷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에요. 작은 습관이 결국 큰 변화를 만들어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