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은 흐리지만 러닝을 할까 하다가 그 생각을 접었습니다. 연휴인데 날씨 때문인지 축축 처지는게 지치네요. 나가서 뛸 자신이 없어요ㅠㅠ 그래도 한강 보면서 만보는 설었네요~
시원한 맥주가 냉장고에 있지만 오늘은 참아야 겠어요. 혼술은 1주일의 반은 지난 후에 해야된다는 다짐을 지켜야 해서.... 그나저나 지금 5월인데 왜이리 춥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