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19네요. 아침에 집근처 미슐렝 선정된 식당 간다고 부지런히 갔는데 세상에 오픈된지 십분지났을 뿐인데 이미 만석.. 사십분을 대기해야한다는거에요.. 아이쿠야.. 다음에 가기로 하고 다른 식당가서 대구탕 먹었어요.. 다음엔 꼭 가봐야지..